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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애디분들 수고하셨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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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드플래쉬
  • 애드플래쉬
  • 작성일 : 07-03-19 02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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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19기 제작부 면접을 봤던 12기 권민선입니다.

어제 참 많은 분들이 애디가 되기 위해
찾아오셨습니다.

필기시험, 활동계획서, 자기소개서, 면접
준비할 것도 많으셨죠.

매 년 신입생을 받을 때마다
올해는 어떤 분들을 만날까 궁금하기도 하고
사람을 뽑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
한번 더 생각하고 신중해지게 됩니다.

특히 면접은 그 사람을 알기에
10분 남짓의 시간이 참 짧게 느껴집니다.

그중에서도 제작면접의 경우 시간이 길어져
지원자분들이 많이 기다리셨던 것으로 압니다.

면접관들 모두 죄송했지만
한 분이라도, 조금 더 얘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됐네요.

그 와중에 저희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셨던 마음
소중히 받았습니다.

면접관과 지원자의 입장은 달랐지만
광고를 좋아하고 애드플래쉬를 좋아하는 마음은
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.

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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